[오늘의 앵커픽] 6개 부처 개각…한동훈, '원포인트' 가능성 外

[오늘의 앵커픽] 6개 부처 개각…한동훈, '원포인트' 가능성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6개 부처 개각…한동훈, '원포인트'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최상목 전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한동훈 법무장관 후임의 경우 연말이나 연초에 원포인트 인선하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중진 불출마' 혁신안에 지도부·혁신위 신경전]

국민의힘 지도부와 혁신위가 중진, 친윤의원들의 불출마 요구 등을 담은 혁신안 보고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당 지도부는 안건이 회의에 올라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반면, 혁신위는 최고위에 안건 보고를 요청했다며 오는 7일 재상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신당 창당설에 "때가 되면 말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자신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과 관련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치 양극화를 저지하기 위한 제3세력 결집 취지에 공감한다"라고도 말했습니다.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청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오전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각종 결재서류 등을 확보한 뒤 이 대표가 법인카드 유용 과정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군, 고체연료 추진 로켓 발사…민간위성 탑재]

우리 군이 한국형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를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시험 발사했습니다.

이번이 3차 시험발사로, 민간 위성 로켓이 처음 탑재됐는데 발사체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 군은 관측과 정찰을 위한 소형 위성을 적기에 발사하는 자체 능력을 보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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