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1인자' 하니예 가자 자택 공습

  • 7개월 전
이스라엘, '하마스 1인자' 하니예 가자 자택 공습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가자지구 자택을 공습했습니다.

하마스가 운영하는 알아크사 라디오는 "이스라엘의 무인기가 가자지구에 있는 하니예의 집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공격 당시 하니예나 그의 가족이 건물 안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하니예는 2019년부터 튀르키예와 카타르를 오가며 생활하는 등 가자지구 밖에 머물러왔다고 알자지라는 설명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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