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사기 혐의' 전청조 영장심사…피해액 19억 外

  • 7개월 전
[AM-PM] '사기 혐의' 전청조 영장심사…피해액 19억 外

오늘(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4:30 '사기 혐의' 전청조 영장심사…피해액 19억 (서울동부지법)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집니다.

송파경찰서는 어제(2일) 전 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기 피해자는 15명, 피해액은 19억 원으로, 경찰은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10:00 2024년도 예산안 부별심사 개시 (국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4년도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를 시작합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장관 겸 부총리 등 경제부처 관계자가 출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심사는 오늘(3일)과 6일 이틀간 이뤄집니다.

예결위는 이어 비경제부처 심사와 종합정책질의, 소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길 예정입니다.

▶ 17:00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선수단 1만 명 '역대 최대' (목포종합경기장)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오늘(3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만여 명이 참석합니다.

전국장애인체전은 8일까지 엿새간 목포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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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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