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한 가을, 서울 24.3℃...주말도 쾌청, 일교차 커 / YTN

  • 8개월 전
천고마비의 계절답게 높고 파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4.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고요,

선선함이 감돌면서 야외활동하기 좋습니다.

다만, 퇴근길에는 기온이 다시 내림세를 보이며 날씨가 쌀쌀해지겠습니다.

나오실 때는 큰 일교차에 대비해 겉옷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만 늦은 오후까지 5∼30mm의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

쌀쌀했던 아침을 뒤로하고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와 부산 2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대체로 맑고 선선해서 나들이하기 참 좋겠습니다.

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영동에는 내일 밤사이,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주말 동안 해안가를 찾으신다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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