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잼버리, 유종의 미 거두도록 마지막까지 최선"

  • 10개월 전
한총리 "잼버리, 유종의 미 거두도록 마지막까지 최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잼버리 대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8일) 국무회의에서 "새만금 야영장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소산 조치를 결정했다"며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 위기관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와 관련해선 "국민 일상을 위협하고 공포 분위기를 유발하는 것만으로도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엄정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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