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우 결승골' 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우승 놓고 한일전 / YTN

  • 작년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해 일본을 상대로 21년 만의 우승에 도전합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4강전에서 백인우가 전반 31분 프리킥 결승골을 넣어 우즈베키스탄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이란을 완파한 일본과 모레(2일) 저녁 우승을 놓고 격돌합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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