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부산은 뜨겁다”…외신기자들에 믹스커피

  • 11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6월 21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바로 저 공간에서. 과거 부산의 모습을 재현한 여기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그곳인데. ‘돌아와요 부산항에’ 함께 들으면서 믹스커피를 김건희 여사가 대접했다고 하네요?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이것이 이제 아까 그 PT할 때 마찬가지로 이수인 대표 상징하는 것처럼 우리나라가 과거에 이제 한국전쟁, 그야말로 굉장히 어려웠던. 아무것도 없던 그 상황에서 오늘날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 발전을 이룬 그러한 아주 기적을 만든 대한민국의 이미지. 이런 것을 조금 현장에서 리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획을 한 것 아닌가, 그렇게 조금 평가가 됩니다. 이것이 부산 특별전이라는 제목으로 이제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 쭉 꾸민 것인데. 이 ‘밀다원’이라는 것은 한국전쟁 당시에 부산의 그 광복동에 있었던 다방 이름인데. 그 다방에 예술가들이 모여들어서 그때 당시 이제 믹스커피 먹고 이랬던 것이죠.

그런 곳을 현장에서 재현을 했고. 그것을 외신기자들 한 14명 같이 이렇게 그것을 쭉 둘러보고 하면서 과거의 한국은 이랬지만 오늘날 한국은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불과 이 70년 남짓한 이 기간에 모든 세계인들이 오고 싶어 하는 그러한 나라. 그러한 도시가 되었다는 것을 조금 강하게 어필을 하기 위해서 저렇게 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고. ‘BUSAN IS READY’라는 그 키링이죠. 열쇠고리. 이런 것, 이런 쓰인 것도 조금 선물로 주고. 여러 가지 입간판 이런 것도 조금 그런 것을 세워서 ‘부산이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이런 조금 메시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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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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