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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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의혹' 강래구, 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사직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씨가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서 물러났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앞서 사직서를 낸 강 씨가 21일 의원면직 처리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2019년 12월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돼 작년 12월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선정되지 않아 법 규정에 따라 계속 재직해왔습니다.

강 씨는 지난 12일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이 실시된 이후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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