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4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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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4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모레 기시다와 회담…"관계 정상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강제징용 문제부터 경제협력,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한일관계 개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北미사일 쏠 때…미 최신 정찰기 한반도 출격

북한이 오늘 아침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설 무렵, 미군 최신 정찰기인 코브라볼과 컴뱃센트가 대북 감시 작전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추가 도발을 감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 노동부 "근로시간제도 오해 있어…충분히 보완"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재검토 지시에,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극단적 가정에 기초한 장시간 노동시나리오 때문에 오해가 있다고 했습니다.

■ SVB여파에 코스피 2.6%↓…올해 최대 낙폭

코스피가 미국 실리콘밸리뱅크 파산 사태의 여파 속에 하루 만에 2.5% 넘게 급락했습니다. 특히 은행, 증권 등 금융주 주가가 줄줄이 떨어졌습니다. 외국인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가덕도신공항 2029년 개항…예정 5년 앞당겨

부산 가덕도신공항 개항이 2030 부산 엑스포에 맞춰, 타당성 조사 때보다 5년 넘게 앞당겨질 계획입니다. 가덕도 앞 바다와 섬 인근을 메우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 단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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