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3세 국왕 이달말 프랑스·독일행…즉위 후 첫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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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3세 국왕 이달말 프랑스·독일행…즉위 후 첫 국빈 방문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즉위 후 첫 국빈 방문으로 프랑스와 독일을 찾습니다.

영국 왕실은 현지시간 3일 찰스 3세 부부가 오는 26일부터 6일간 파리와 베를린, 함부르크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찰스 3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만나고 영국 국왕 중 처음으로 프랑스 상원과 독일 연방의회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국빈 방문은 브렉시트 이후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복원을 위한 성격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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