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송치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
경찰, 불송치 '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재수사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10월 이 대표 장남의 불법 도박과 성매매 혐의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만 인정된다며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시 경찰은 이 대표 장남이 이용했다고 지목된 업소가 폐업했고, 업주도 찾을 수 없어 더 이상 혐의를 밝힐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장남이 지난 2019년 1월부터 재작년 말까지 여러 도박 사이트에서 상습 도박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보완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남의 성매매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의 요청에 따라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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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이 대표 장남이 이용했다고 지목된 업소가 폐업했고, 업주도 찾을 수 없어 더 이상 혐의를 밝힐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장남이 지난 2019년 1월부터 재작년 말까지 여러 도박 사이트에서 상습 도박을 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보완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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