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가까워지나...'블루 암모니아' 첫 입항 / YTN

  • 작년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가 처음으로 울산항에 입항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입항하는 '블루 암모니아'는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블루라는 이름이 붙은 청정 암모니아인데요.

이에 따라 탈탄소 에너지 전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블루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의 출발점이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JCN 울산중앙방송 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선박에 있는 암모니아를 저장탱크로 이동시킵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탈탄소 에너지 전환의 대안으로 ‘암모니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수소에 대비해 액화가 쉽고 액화수소에 대비했을 때 1.5배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가 롯데정밀화학의 암모니아 터미널이 위치한 울산항으로 입항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 롯데정밀화학이 앞으로 화학 산업은 물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서의 암모니아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고 향후 수소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이번에 입항하는 청정암모니아 중 하나인 블루 암모니아는 암모니아 제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지난 10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생산해 롯데정밀화학이 도입한 블루 암모니아는 5만 톤입니다.

[김용석 / 롯데정밀화학 대표 : 생산부터 운송, 유통에 이르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의 선두 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그동안 청정 수소 협약은 있었지만 실제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가 공급된 사례는 국제적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화석 연료 대체 자원을 찾고 있는 가운데 암모니아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한 발짝 더 가까워지면서 또 다른 새로운 산업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CN 뉴스 김나래입니다.




YTN 김나래jcn (yerin71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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