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역대 최고 대우로 두산 복귀…최대 6년 152억원

  • 2년 전
양의지, 역대 최고 대우로 두산 복귀…최대 6년 152억원

프로야구 FA 시장 '최대어' 포수 양의지가 NC에서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두산은 오늘(22일) "양의지와 첫 4년은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66억원에, 나머지 2년은 인센티브 포함 최대 42억원의 선수 옵션을 포함해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152억원을 챙기게 된 양의지는 역대 최고 대우를 받음과 동시에 이대호, 나성범, 김광현에 이어 4번째 150억원대 계약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4년 전 첫 FA 당시 125억원을 받은 양의지는 230억원의 김현수를 넘어 FA 총수입 역대 1위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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