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센터12

■ 동남아 순방 마무리…미·일·중 회담 등 성과

윤석열 대통령이 첫 동남아 외교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독자적인 인도태평양 전략을 제시하고, 한미일 3국과 협력은 물론 3년만에 한중 정상회담도 가졌습니다.

■ 이임재 前용산서장 등 국회 행안위 증인 출석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오늘 오후 국회 행안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당시 112상황실을 비운 혐의로 입건된 류미진 당시 총경도 출석합니다.

■ 폴란드 미사일 피격…G7 등 주요국 정상 회동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가운데,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에도 2발이 떨어져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G7 등 주요국 정상들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 서울내 고액 체납자 1만5천명…1조7천억 체납

서울시가 1만 5천명의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체납액만 1조7천억원에 이르는데, 과세 당국은 이들에 대해 끝까지 세금을 추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재도전…초읽기 '이상무'

오늘 오후 달을 향해 첫 무인 비행에 나서는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초읽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4차례 발사가 연기된 상태여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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