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 오른다

입니다.

드디어 카타르 월드컵이 다음 주 개막하는데요.

방탄소년단, BTS 멤버 정국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BTS 소속사는 "정국이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과 개막식 공연에 참여한다"고 밝혔는데요.

정국을 포함해 6~7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고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발표했습니다.

정국은 지난달 말 월드컵 홍보 일정 차 카타르로 출국한 뒤 자신의 SNS에 '까따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고요.

카타르 수도 도하 현지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정국 사진이 현지 온라인 뉴스에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정국이 무대에 오르는 월드컵 개막식은 우리 시간으로 다음 주 월요일 새벽 1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