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동료 다독이던 이정후.. 끝내 뜨거운 눈물
- 2년 전
SSG에 왕좌를 내주며 또다시 한국시리즈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키움.
시즌 내내 키움의 뜨거운 야구를 맨 앞에서 이끌던 이정후 선수는 짐을 싸서 경기장을 떠나는 길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훔쳤습니다.
#키움 #이정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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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취재: 박재웅, 영상취재: 이상용, 편집: 김효진·김주형, 디자인: 최유리]
시즌 내내 키움의 뜨거운 야구를 맨 앞에서 이끌던 이정후 선수는 짐을 싸서 경기장을 떠나는 길에 끝내 참았던 눈물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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