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국제대회 첫 단식 우승…2관왕 쾌거

  • 2년 전
신유빈, 국제대회 첫 단식 우승…2관왕 쾌거

거듭된 손목 부상을 이겨낸 여자 탁구스타 신유빈이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모나코의 샤오신 양을 4-3으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국제대회 단식 첫 우승을 차지한 신유빈은 앞서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인도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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