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12월 내한공연

  • 2년 전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이 다가올 연말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합니다.

비탈리의 샤콘느 G단조와 비발디의 '사계' 등 18세기 바로크 음악들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지난 1990년 만 8살에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데뷔한 사라 장은 전설적인 거장 아이작 스턴의 바이올린을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난 1997년 아이작 스턴과 함께 연주한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도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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