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물류창고 추락사고, 오늘 합동 감식 진행

  • 2년 전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성의 물류창고 신축현장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오전 관계 기관들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이번 감식에서는 사고 당시 적절한 자재가 쓰였는지, 생략된 시공 절차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 정밀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1일 해당 공사현장 4층에서 임시 바닥판이 무너져,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추락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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