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이재영 국내 여자배구 복귀? ”두 번 만나긴 했다“

한국 여자배구를 주름 잡았던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지난해 2월 불거진 학폭 논란으로 국내 배구 무대를 떠났는데요.

V리그 개막을 앞두고 국내에서 재활 중인 이재영의 복귀설이 나오며 배구계가 떠들썩합니다.

오늘(19일) 열린 여자배구 미디어데이에서 페퍼저축은행 측은 이재영과 두 번 만났다고 인정했는데요.

연맹 규정상 4라운드 시작 전에만 등록하면 이번 시즌 바로 뛸 수 있습니다

#이재영 #여자배구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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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이명진, 취재: 송기성 영장취재: 이상용, 편집: 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