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은행 예·적금 금리 연 5% 눈앞

  • 2년 전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3%대에 진입하면서 시중은행들의 예금 금리도 연 5%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자금도 은행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은행별 예금 금리를 보면요.

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이 연 4.6%로 이율이 가장 높습니다.

1억 원을 입금하면 1년 뒤에 이자가 460만 원이 붙는 건데요.

신한, 우리, 국민은행도 모두 4%대입니다.

신용카드로 얼마를 써야한다느니 월급 자동이체를 걸어야 한다느니 까다로운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예금 금리가 치솟다보니 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는데요.

이달 들어 보름 만에 5대 시중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16조 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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