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하늘을 나는 자동차' 두바이에서 공개 비행

  • 2년 전
현지시간 10일, 두바이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처음으로 공개 비행에 나섰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가 개발한 전기 비행 자동차 '샤오펑 X2'인데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2인승 차량으로, 최고 비행 속도는 시속 130km에 달하고,

지능형 비행제어 시스템과 자율 비행 능력까지 갖췄다고 합니다.

차세대 플라잉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든 가운데, 90분간의 시험 비행을 무사히 마쳤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플라잉 카는 이르면 2024년에 상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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