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김건희 논문' 증인채택 야당 단독 처리
교육위, '김건희 논문' 증인채택 야당 단독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23일) 전체 회의에서 임 총장 외 10명의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재적 위원 12명 중 민주당 의원 8명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 총 9명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정치 폭력'이라고 거세게 항의하자 민주당 소속 유기홍 위원장은 "국회법에 따라 처리했다"고 일축했습니다.
다만 이번 증인 명단에서 김 여사는 제외됐습니다.
#임홍재_국민대_총장 #국정감사 #임홍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안건을 단독으로 채택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늘(23일) 전체 회의에서 임 총장 외 10명의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재적 위원 12명 중 민주당 의원 8명과 무소속 민형배 의원 등 총 9명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정치 폭력'이라고 거세게 항의하자 민주당 소속 유기홍 위원장은 "국회법에 따라 처리했다"고 일축했습니다.
다만 이번 증인 명단에서 김 여사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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