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요양원에서 열린 행사 논란 , 국가가 운영하는 요양원 행사 영상 SNS에 퍼지면서 난리난 상황

  • 2년 전
대만 타오위안에 있는 한 재향 군인 요양원은 중추절을 맞아 이벤트(행사)를 열었지만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요양원은 퇴역한 군인을 위한 국영시설로, 치매나 다른 장애를 앓는 노인들을 돌봐주는 곳입니다. 요양원 행사에 휠체어에 탄 재향 군인 노인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여성 스트리퍼의 공연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여성 스트리퍼는 빨간색 레이스 속옷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했습니다. 이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를 브이(V)자로 벌렸다가 오므리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은 신체 중요 부위를 쓸어 넘기기도 했으며 여성은 한 노인 앞에서 웨이브 댄스를 춘 뒤 그의 양손을 끌어당겨 가슴을 만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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