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태풍 힌남노 대응 위해 국무회의 연기

  • 2년 전
대통령실, 태풍 힌남노 대응 위해 국무회의 연기

대통령실은 태풍 '힌남노' 대응을 위해 오늘(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애초 주재키로 한 국무회의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국무위원들도 회의 소집보다는 소관 부처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에 대해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으며, 아직 원인이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만큼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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