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브] 尹정부 '100일 성과'에 여야 엇갈린 반응...윤희숙 전 의원의 평가는? / YTN

  • 2년 전
■ 진행 : 호준석 앵커,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숙 /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LIVE]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 어제 취임 100일 회견에서 노동, 연금, 교육 3대 개혁 비롯해서 여러 정책과제들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100일과 기자회견에 대한 이분의 평가는 어떨까요. 뉴스라이브 줌인, 오늘은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윤희숙]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유명한 정책통이시고 또 당내 상황에 대해서도 쓴소리 많이 하시는 분이시고 그래서 저희가 오늘 들어보려고 합니다. 요새 어떻게 지내십니까?

[윤희숙]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주로 하시나요, 요새?

[윤희숙]
주로 글 쓰고요. 글 쓰는 일 하고 뭐할까 생각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뉴스도 많이 보시고요?

[윤희숙]
뉴스를 예전보다 많이 보죠.


신문도 보시고. 국민의힘에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그런 윤희숙 전 의원인데요. 어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내용을 보셨을 텐데 몇 점 정도 주시겠습니까?

[윤희숙]
점수요? 저는 사실 높게 평가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정치권이 너무 어수선해서. 그런데 어제 대통령께서 하신 기자회견은 굉장히 차분하게 진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국민들로 하여금 무슨 가십성, 싸움성 이런 것에서 정책적인 얘기로 국민들의 시각을 돌리는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저는 그 점은 굉장히 높이 평가합니다.


앞에 모두발언이 길었고 지난 100일 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특히 경제에서는 소주성 폐기하고 민간 활력 중심으로 경제 재편했다, 그 부분에 공감하셨습니까? 어떠셨습니까?

[윤희숙]
그렇게 기조를 정하셨죠. 그러니까 의지를 밝히신 거예요. 그리고 그런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서 저는 많은 국민들이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또 하필이면 어제 민주당에서 강령에서 소주성을 뺐어요.

그 얘기는 뭐냐 하면 매우 무모하고 좀 무지했던 국가적인 실험이 끝났다, 이런 종료 선언 같은 것을 여야가 같이 한 거죠. 대통령께서는 이제는 그것을 기조를 선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정책으로 만들어가야 될 굉장히 큰 사명을 갖...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1811040593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