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안 넣었다” 반박…식당 측 “사과 없이 적반하장”

  • 2년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 진행 : 김윤수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주연 변호사,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윤수 앵커]
어제도 저희가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해당 유튜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냈습니다. 이겁니다. 음식을 환불받은 이 사건에 대해서 사기 없었다. 그리고 고의로 머리카락 넣지 않았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명을 했습니까? 변호사님.

[허주연 변호사]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자기들은 일부러 머리카락을 넣어서 환불할 목적으로 이렇게 일을 꾸민 게 아니다. 이렇게 입장문을 내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 이야기에 따르면 담요에서 뭔가 떼어낸 장면이 CCTV에 잡힌 건 맞는데 그게 머리카락이 아니라 감자튀김 조각이 묻어있어서 그거를 뗐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일부러 자기들이 넣은 게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이 사람들 한 달 전에도 이 식당 와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지금 식당 주인이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는 한 달 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정확한 어떤 자신들의 어떤 무고는 명명백백하게 경찰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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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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