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오전 서울·오후 세종 흔한 일…다른 장관도 감사해야 공정"
전현희 "오전 서울·오후 세종 흔한 일…다른 장관도 감사해야 공정"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의 근태 관련 특별감사와 관련해 "오전 서울에서 업무를 보고 오후 세종 사무실에 도착하는 것은 각 부처 장관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업무형태"라며 "이걸 지각이란 이유로 감사하려면 모든 장관들도 똑같이 감사해야 공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어제(31일) SNS에 여러차례 글을 올리고 감사원이 자신에 대한 표적 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지난 30일 '미장원 가는 시간도 아깝다며 쇼트커트를 한 위원장'이라는 내용 등이 담긴 직원들의 격려 문자를 공개하며, 임기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감사원의 근태 관련 특별감사와 관련해 "오전 서울에서 업무를 보고 오후 세종 사무실에 도착하는 것은 각 부처 장관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업무형태"라며 "이걸 지각이란 이유로 감사하려면 모든 장관들도 똑같이 감사해야 공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어제(31일) SNS에 여러차례 글을 올리고 감사원이 자신에 대한 표적 감사를 벌이고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지난 30일 '미장원 가는 시간도 아깝다며 쇼트커트를 한 위원장'이라는 내용 등이 담긴 직원들의 격려 문자를 공개하며, 임기까지 자리를 지키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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