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코로나 확진 사흘째 호전중…"BA.5 감염"

  • 2년 전
바이든, 코로나 확진 사흘째 호전중…"BA.5 감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흘째에도 증상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 23일 "인후염과 몸살 증상이 있지만 혈압과 호흡 등은 정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바이든 대통령이 감염된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코너 박사는 BA.5가 특히 전염성이 강하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질병통제예방센터 권고에 맞춰 격리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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