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한 팬에게 투지 없다 질타 들었던 이 팀.. 1년 동안 홈 무패 행진 실화?!

  • 2년 전
지난 18일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관중석 앞으로 모인 대전 선수들에게 한 관중이 “경기 마치고 힘드니 우리가 대신 뛸 테니 앉아서 보라”고 외친 장면이 화제입니다.

그런데 이 팬은 1년 전 선수들의 투지가 부족하다며 애정 섞인 질타로 당시 화제를 모았던 분인데요.

이런 팬들의 열정 덕분일까요.

대전은 질타 사건 이후 1년 동안 홈에서 21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K리그 최장 기록에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대전 #홈무패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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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성지영, 구성·취재: 이명진, 디자인: 최유리, 편집: 이호영·김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