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0일 뉴스센터12

■ 누리호 발사대 수직 기립…내일 발사 재도전

내일 2차 발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발사대 기립과 고정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오후에는 연료와 산화제 등의 주입을 위한 연결 작업과 점검이 진행됩니다.

■ 정부, 전기요금 3분기 조정단가 결정 연기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 결정이 전격 연기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요금 인상 요인 흡수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한국전력에 결정 연기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 여 "원구성 마라톤 협상"…야 "양보안부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원 구성을 위한 마라톤 협상을 민주당에 제안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화에 응하겠다면서도 여당의 양보안 제시가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 신규확진 3천명대…미접종자도 요양병원 대면면회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천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자 수도 7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오늘부턴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요양병원과 시설의 대면면회가 가능해졌습니다.

■ 경북 내륙 올해 첫 폭염경보…제주엔 장맛비

경북 내륙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오늘 저녁부터는 제주에 장맛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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