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이번 정부 내 GTX-A 개통...신규 노선 등 GTX 확충" / YTN

  • 2년 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정부 내 GTX-A 노선을 개통하는 데 이어 B·C 노선을 착공할 것이라며 D·E·F 등 신규 노선 발굴도 차질 없이 추진해 GTX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GTX-A 노선의 종착지인 동탄역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GTX-A는 우리나라 최초의 GTX 노선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2024년 개통 시 수도권 대중교통체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다양한 조기 추진 방안을 마련해 국민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달 GTX-A·B·C 연장, D·E·F 신설 등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GTX 확충 통합 기획연구'를 발주했습니다.

이를 통해 타당성 확보, 공용 노선 선로 용량을 고려한 최적 노선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GTX 노선 인근에 '컴팩트시티' 조성을 함께 검토해 추가 수요와 재원을 확보하고, 역세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원 장관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적기 개통을 위한 차질 없는 공정관리를 요청하고 건설 현장 안전에도 각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53017363709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