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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바삭하고 고소해요, 튀김요리 비법…빵가루에 이것 넣으세요 [쿠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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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없으면 서운한 식재료 중 하나가 두부죠. 담백함 때문에 맛은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지만, 어떠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아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연구가 이미경 선생님의 레시피라면 두부로 근사한 메뉴를 만들 수 있어요. 건강은 기본, 맛과 간편함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두부 덕후’를 위한 특별한 레시피를 만나보세요.
 
이미경의 두부 덕후 레시피 ③ 두부 너겟
 
‘너겟’하면 실과 바늘처럼, ‘치킨’이 떠오르죠, 하지만 오늘은 유럽의 치즈 요리에서 착안해 속을 두부로 바꿔봤어요. 치즈는 색과 맛 면에서 두부와 비슷한 만큼, 치즈를 튀겨먹듯 두부를 튀기는 거죠.
 
너겟을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예요. 걸쭉한 반죽에 재료를 담갔다가 튀기거나, 여기에 빵가루를 입혀서 튀기는 건데요. 오늘은 두 번째 방법으로, ‘빵가루’에 힘을 주려고요. 빵가루는 집에서 남은 식빵을 갈아 만들어도 되고, 시중에 파는 제품을 사용해도 돼요. 다만 시판용 빵가루를 쓴다면 수분이 적은 만큼, 물을 넣어서 사용하면 좋아요. 빵가루에는 먼저 파마산치즈를 듬뿍 넣고, 마늘 가루와 파프리카 가루를 넣어요. 파프리카 가루 대신 후춧가루를 넣어도 괜찮아요.
 
두부는 속까지 익히지 않아도 되니 튀기는 시간이 짧아요.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만들 수도 있는데, 이때는 빵가루에 물을 넣어 촉촉하게 하는 단계에서 물 대신 기름을 넣어주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어요. 속 재료로 두부 대신 치즈를 넣는다면, 치즈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튀김 옷을 두 번 입혀 주세요.
 


Today’s Recipe 이미경의 두부 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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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3648?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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