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문자폭탄 부추기는 국회
  • 2년 전


"결혼식 앞둔 딸을 해코지하겠다"

검수완박 반대했다고, 양향자 의원은 이런 험악한 문자를 받았다죠.

이 정도면 “경쟁을 흥미롭게 해주는 양념”수준이 아닌, 협박 수준입니다.

검수완박 속도전, 다수의 여론은 걱정하는데, 국회는 강경파 뜻대로 가고 있는데요.

목소리가 크면 통하니, 소수의 목소리는 더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문자폭탄 부추기는 국회.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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