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민주 후보 적합도..."이낙연 22.4% vs 송영길 20.3%" / YTN

  • 2년 전
6월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적합한 인물로 이낙연 전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유권자 812명에게 물은 결과,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적합 인물로 이 전 대표가 22.4%, 송 전 대표는 20.3%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는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오 시장이 민주당 후보군에 모두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 시장은 송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50.8%를 얻으며 송 전 대표를 13.7%포인트 앞섰습니다.

오 시장은 이 전 대표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49.2%로 35%를 얻은 이 전 대표를 14.2%포인트 눌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조사 기간 : 2022년 4월 14일~4월 15일(2일간)
*표본 오차 : ±3.5%p (95% 신뢰수준)




YTN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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