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ebshouse/main 시댁과 처가가 함께 삽니다,
'사돈끼리 함께 삽니다'
시댁과 처가댁의 거리는 ‘화장실 한 칸’?! 시부모님, 장인장모님이 한집에서 살 수 있을까? 그 답을 ‘집’에서 찾은 부부가 있다. 양가 부모님과 부부, 두 아이까지 독특한 조합의 여덟 식구가 살아가는 단톡주택에는 갈등 요소는 차단하고 소통은 확대하는 유쾌한 아이디어들이 숨어있다. 특히 집 내부에서 시댁과 처가댁이 만나는 네 개의 공간을 보물찾기 하듯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데! 양가 부모님들의 취향과 바람이 반영된 공간들, 그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또한 여덟 식구의 일상이 어수선하지 않도록 동선, 공간 배치, 수납 설계 등에 관한 팁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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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집에 살고 있나요? 바쁜 하루의 삶을 뒤로 한 채 편히 쉴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장식하는 곳, 흩어졌던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곳,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곳, 내 아이들이 자랄 곳.
시대에 따라 집의 모습은 바뀌어왔지만 ‘집은 곧, 내가 살고 있는 우주의 중심'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만은 변하지 않습니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타인의 집을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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