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 횡령 혐의 송치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 횡령 혐의 송치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간위탁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회계연도 종료 후 사업비 잔액을 서울시에 반납해야 하는데도 용역계약을 허위로 체결해 사업비를 지출한 뒤 다시 돌려받는 방법으로 5,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8∼10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실태를 감사한 뒤 해당 업체를 고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 용산경찰서는 민간위탁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로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회계연도 종료 후 사업비 잔액을 서울시에 반납해야 하는데도 용역계약을 허위로 체결해 사업비를 지출한 뒤 다시 돌려받는 방법으로 5,6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8∼10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운영실태를 감사한 뒤 해당 업체를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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