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나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니야

겉바속촉! 겉모습은 세지만 마음은 부드러운 이들이 동치미에 떴다?
"솔직히 이중에 내 팔자가 제일 세다" 외친 사연은?

■ 나는 센 팔자로 고생만 했다 VS 나는 센 팔자로 더 강하고 단단해졌다

-무속인 방은미! 나는 센 팔자로 전남편까지 죽일 뻔(?)했다?
“신병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는데 저 때문에 방언하는 남편을 보고 제가 먼저 헤어지자 했어요”

-배우 박준규! 긴 무명 생활을 딛고 쌍칼 이미지 덕에 살아났다?
“강한 쌍칼 이미지로 자리 잡으니까 식당에 가면 서비스도 주시고 싸인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 배우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나의 ○○은?

-배우 이혜숙! 나는 집에서는 우아하지 않다?
“집에서 남편한테 존댓말로 얘기 좀 하자고 할 때마다 남편이 그렇게 저를 무서워하더라고요”

-배우 장정희! 내 말 한마디면 남편이 깨갱한다?
“남편은 오히려 제 침묵을 두려워해요. 제가 정말 화나면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거든요”

■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