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여야 모두 선관위 질타

  • 2년 전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여야 모두 선관위 질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사전 투표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이 나오자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선거관리위원회를 질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관위는 본투표에선 확진자들의 불편과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야 한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입장문에서 "이렇게 부실하고 허술한 투표를 관리랍시고 하는 선관위의 무능함에 분노를 느낀다"며 "어떤 형태의 불법·부정·부실 투개표도 용납치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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