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만2,345명 확진…역대 최다

어젯밤 9시까지 2만2,345명 확진…역대 최다

어제(3일)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2,3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치인 그제(2일) 1만7,920명보다 4,425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2,900명으로 57.7%, 비수도권에서 9,445명으로 42.3% 발생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5,822명, 경기 5,400명, 부산 1,777명, 대구 1,710명, 인천 1,678명 순으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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