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이자 먹는 치료제 40만명분 추가구매 추진

  • 2년 전
정부, 화이자 먹는 치료제 40만명분 추가구매 추진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추가 구매하기로 한 40만 명분은 미국 화이자사의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내년 1월 초 계약 체결 계획인 먹는 치료제 40만 명분은 화이자사의 제품이라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정부는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머크앤컴퍼니의 24만 2천 명분과 화이자의 36만 2천 명분 등 총 60만 4천 명분에 더해, 추가로 40만 명분의 물량을 추가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