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본서 건너온 치타 자매, 서울대공원 새 식구 됐다 / YTN

  • 2년 전
서울대공원은 일본 타마동물병원과 멸종위기종 상호 기증을 통해 치타 두 마리를 새 식구로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공원으로 온 치타 '베니'와 '코니'는 2017년에 태어난 자매로, 제3아프리카관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입니다.

서울대공원은 앞서 지난 4월 암컷 사자 '미오'를 타마동물원으로 보냈고, '미오'는 지난 10월 현지에서 새끼 사자 '소라오'를 순산했습니다.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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