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 허태정, 올해 대전시정 이끌며 이룬 최대 성과는

  • 2년 전
[뉴스메이커] 허태정, 올해 대전시정 이끌며 이룬 최대 성과는


대전광역시가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와 동시에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메가시티 구축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간 허태정 대전시장 모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올해 대전 시정 중 가장 큰 성과를 꼽으신다면요?

충청권 광역 교통망 구축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되고 있지요. 초광역 협력 시대에 중요한 사업일 텐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충청권 간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시장님께서 먼저 발의하셔서 대전시 중심으로 충청권 메가시티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현재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해주시지요.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가 시급합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에는 그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해 내년부터 대전시가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등 여러 정책을 도입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대전시가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내년도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UCLG라는 국제행사가 뭔지요.

개최 일정과 총회의 주요 행사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요.

코로나 이후 세계인들이 모이는 가장 큰 축제가 되겠네요. 물론 백신 접종 등으로 워드 코로나일 것으로 기대는 됩니다만, 여러 가지 상황을 대비해서 준
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대전시민들께 한 말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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