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영국, 클럽서 약물 이용 범죄 급증
  • 2년 전
최근 영국 전역의 나이트클럽에서 주삿바늘과 약물을 이용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은 한 지역 경찰서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 두 달간 해당 사건으로만 총 274건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는데요.

피해 여성들은 따끔한 통증을 느낀 후 실신해 기억을 잃는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사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일부 시민들은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고 클럽들은 약물 진단 테스트 키트를 도입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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