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초과세수도 결국 국민 혈세

  • 2년 전


정부와 여당이 올해 예상보다 더 걷힌 세수 규모를 두고 40조네, 50조네 한 때 다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요. 따지고 보면, 더 많이 걷힌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세금이란 건, 국가가 필요한 만큼 걷어서, 필요한 곳에 잘 써야 하는데, 얼마를 걷어야 할지 예상을 턱없이 잘못한 거죠.

그러고는 이제 와서 더 걷혔으니, 그 돈 어디다 쓸까 생색내듯 고민합니다.

혹시라도 불필요한 세금을 더 걷은 건 아닌지도 좀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