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자 전화번호 공개한 추미애 수사 착수

  • 3년 전
경찰, 기자 전화번호 공개한 추미애 수사 착수

경찰이 기자의 실명과 전화번호를 SNS에 공개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가 지난달 23일 추 전 장관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추 전 장관이 성남 국제마피아파의 핵심 조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추 전 장관은 기자와 나눈 문자 내역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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