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한 '연모', 첫 사극 연기임에도 호평받고 있는 정지운 역 로운

"K-콘텐츠 시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한 '연모', 첫 사극 연기임에도 호평받고 있는 정지운 역 로운

#넷플릭스 #K드라마 #Kdrama

‘오징어 게임’과 ‘마이 네임’의 전 세계적인 흥행 덕분에 한국 드라마 열풍이 거세진 가운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들도 선전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은빈·로운이 주연으로 나선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도 방송 2주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TOP 10을 기록하며 K-사극의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던 바.

'연모'의 흥행이 K-콘텐츠의 위상은 물론, 한국 자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난 2일 방송된 8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극 역사상 처음으로 남장 여자 ‘왕세자’ 역할에 도전한 배우 박은빈에 대한 관심도 높았는데요. ‘연모’에서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의 스승이자 첫사랑 정지운 역을 맡은 로운에게도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