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 완화"

  • 3년 전
"이달 말부터 외국인근로자 입국제한 완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제한됐던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조만간 완화됩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 시행 첫날인 오늘(1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 노동 현장을 찾아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조치를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입국이 가능한 근로자의 출신 국가·인원을 제한해왔습니다.

또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만 입국을 허용하고, 입국 후에는 14일간 격리토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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