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톡입니다.

프랑스 파리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들썩였다는데요.

첫 번째 키워드는 ""달고나 게임해보자" 파리도 반한 오징어게임"입니다.

한 건물 전체를 빙 돌아 줄 지어선 사람들!

프랑스 파리시에 오징어 게임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든 건데요.

이 체험관은 넷플릭스 프랑스가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오징어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반짝 행사인데, 개장 전부터 주변에서 노숙을 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제 SNS에서도 해시태그와 함께 오징어 게임 체험관 방문을 인증한 영상이 많았는데요.

진행 요원이 건네준 달고나 모형을 조심스레 맞추고, 너도나도 딱지치기에 진심인 모습이죠.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에 관람객이 몰리면서 싸움이 일어나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는데요.

오징어 게임 돌풍, 언제까지 이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