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 파업 비상 대책 가동…"출근 시간 정상 운행"
서울시, 지하철 파업 비상 대책 가동…"출근 시간 정상 운행"
서울시가 지하철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내일(14일) 오전 9시부터 필수유지인력 5,500여명을 비롯해 퇴직자 등 대체인력 1만3천명을 투입하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 시간 지하철을 정상 운행하고 나머지 낮 시간대 운행률도 평상시 대비 70~80% 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시내버스 예비차량 300여대를 투입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대체 수단도 최대한 확보하겠단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울시가 지하철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내일(14일) 오전 9시부터 필수유지인력 5,500여명을 비롯해 퇴직자 등 대체인력 1만3천명을 투입하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 시간 지하철을 정상 운행하고 나머지 낮 시간대 운행률도 평상시 대비 70~80% 수준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시내버스 예비차량 300여대를 투입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하는 등 대체 수단도 최대한 확보하겠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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